가이드후기

가이드후기

제목 미동캐와 김대로 가이드님의 환상적인 조합
가이드이름 김대로 작성일 2018-08-10

2018년 7월 미동부 캐나다 상품을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간단하게 자유여행을 즐겼던 터라 패키지에 대한 걱정이 우선 앞섰다. 여기 저기 쇼핑하러 다니면 어쩌지? 안 사면 눈치 보일 텐데.... 잠시 사진만 찍고 끌려다니기만 하면 어쩌지?등등.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본 여행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김대로 가이드님을 만나고나서 걱정은 기우로 바뀌고 말았다. 김대로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 배려 덕분에 아들과의 행복한 미동부캐나다 여행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미국 도착 다음날 뉴욕 시내관광을 마치고 나서 이튿날 아침 뉴저지를 떠나 위싱턴 D.C로 향했다. 미국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스미소니언박물관, 백악관, 토마스재퍼슨기념관, 한국전쟁 기념관 및 링컨기념관,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퀘벡시 등의 황홀한 여정이 김대로 가이드님의 재치있고 흥미로운 설명들로 더 아름답게, 더 행복하게 추억할 수 있었다. 또한 함께 여행하시는 팀원들의 배려깊고 친절한 마음 씀씀이로 불편함 없이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높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팀원들에게 유머러스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는 김대로 가이드님의 역량은 정말 훌륭하였다.

가족들 사진을 가장 멋지게 찍어주시기 위해 스스로 불편함을 감수하시는 봉사정신을 통해 감동을 받기도 하였다. 단순히 일정을 때우기 위한 직업적 가이드라는 생각보다는 함께 여행하는 여행친구?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김대로 가이드님 덕분에 이번 여행팀원들과 더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김대로 가이드님 정말 감사해요.^^ 포트맥 강, 써스키아나 강, 나이아가라 강, 세인트로렌스 강, 그리고 온타리오 호수 등등 안 잊고 잘 기억할게요. 저희 아들도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래요~. 안 듣는 줄 알았는데 다 듣고 있었더라구요. 미동캐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헤어질 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멋진 여행의 감동 다른 분들께도 많이 선물해주세요. "

미국동부캐나다의 환상적인 여행은 김대로 가이드님과 함께~ 쭉~~~

또 뵙고 싶어요~ 건강하세요~그리고 행복하세요~